재경남해58동기회(회장 신학림·남해읍·미디어오늘 대표) 시산제 겸 1분기 정기모임이 오는 3월 21일 삼성산에서 열린다.

　정복심 사무국장, 김기석 산행대장을 비롯한 운영팀은 설 연휴 끝자락인 지난달 21일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시산제 장소인 삼성산 마당바위로 오르는 산행코스를 점검하고 준비물, 뒤풀이 장소 등 행사 세부 일정을 확정했다.

　동기회는 오전 10시 30분 시계탑광장에 모여 산행을 시작해 낮 12시 삼성산 마당바위에서 시산제를 지낸 후 점심식사 시간을 갖고 하산 후 오후 2시부터는 시계탑광장 2층 관악산회관에서 뒤풀이를 열기로 했다. 한편 이날 모임 회비는 없으며 일부 찬조금과 기금으로 행사를 치를 계획이다. (문의 : 정복심 사무국장 m.010-9343-3773)

<자료제공 : 최동진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