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종친회, 자랑스런 가풍 잇는 모임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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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윤씨종친회, 자랑스런 가풍 잇는 모임 발돋움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5.04.02 14:20
  • 호수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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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의 올곧은 정신과 의지를 이어가고 있는 재경남해군파평윤씨종친회는 지난 3월 6일 청량리 영미한식뷔페(대표 이영옥·서면)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윤수일 회장은 참석한 일가들의 안부를 두루 물으며 "종친회는 조상의 덕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가는데 있다.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가풍을 전해주는 종친회로 발돋움하며 서로를 아끼고 바르게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윤기수 고문은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종친회 발전을 위해 젊은 일가들을 영입하는데 힘을 기울이자. 또한 적극적인 참여로 모임의 활성화에 힘을 쏟아 달라"고 말했다.

 윤희창 명예회장은 "남해라는 고향을 가진 것과 파평윤씨 성을 가진 것이 자랑스럽다. 굳건한 기상과 진취적인 정신을 이어나가며 종친회의 발전을 이루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윤영춘 사무국장의 경과보고 후 참석자들은 늦은 시간까지 파평윤씨 세보에 관해 논하는 뜻있는 시간을 보냈고, 윤영섭 고문은 "6월로 예정된 다음 정기모임에는 보다 많은 일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끝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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