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락호락(好樂好樂)한 사랑방 - 세번째 이야기손님 |
"지역 농산물을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 여러 군데 산발적으로 납품하는 것이 아니라 한군데로 골라 연중 납품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마늘 실고 가는 길에 철에 따라 생산되는 시금치, 키위, 고사리, 머위 등을 함께 판매하면 연중 남해농산물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시금치 홍수 출하 등을 조절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농협과 행정, 법인이 삼위일체가 되면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제값 받고 팔 수 있는 환경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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