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사회봉사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남해청실회(회장 이수한)가 지난달 30일 심천마을의 감춘명 씨 댁을 찾아 도배, 장판 및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청실회와 홍실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대한민국청실회 본부 김일섭 총재도 참여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남해청실회는 지난달 24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청실회 창립50주년기념 전국회원대회 및 제16회 청실효행상 시상식`에서 정봉갑 회원이 특별유공회원패를 받았으며 김옥태 회원이 도지사상을, 설천면 정은경 회원이 청실효행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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