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사회공헌 공감(共感) 이벤트` 전국 2위 차지
상태바
신협, `사회공헌 공감(共感) 이벤트` 전국 2위 차지
  • 한중봉 시민기자
  • 승인 2016.06.28 10:52
  • 호수 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 다양한 봉사활동 인정 받아
남해신협 두손모아봉사단 수지침 회원들이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남해신협(이사장 송홍주)이 신협중앙회가 실시한 `2016년 사회공헌 공감(共感) 이벤트` 응모결과 1000여개 신협 중 우수조합 부문 2위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남해신협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을 결성해 그동안 △매일 아침 남해초등학교 등교도우미 △2011년도부터 매월 1회 남해사랑의 집 거주인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멘토링 지원사업 △2014년 매월 1회 조합원과 함께하는 사천 합심원 시설정비 봉사활동 △합동 경로당, 삼천포무료급식소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는 손사랑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바래길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김장나누기과 사랑의 이불나누기 연말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남해신협이 제27회 직장친선배구대회에서 받은 상금 20만원을 남해소망의 집에 전달했다.

송홍주 이사장은 "남해신협 임직원들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남해신협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며 "매월 1회 이상 펼쳐지는 봉사활동에 정성을 다해 참가하고 있는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신협은 지난 11일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제27회 직장친선배구대회에서 받은 준우승 상금 20만원을 남해소망의 집에 전달하며 다시 한 번 이웃사랑의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