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대한민국 관악경영대회`에서 4년 연속 쾌거
남해초등학교(교장 박은수) 관악부 `윈드오케스트라`는 `제41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 참가해 금상의 영광을 안았다. 4년 연속 쾌거다.
이번 관악경연대회에 참가한 남해초 윈드오케스트라는 행진곡인 `금강의 혼`, 자유곡인 `Ross Roy`를 연주하며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부산 을숙도문화회관에서 펼쳐진 제 41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는 참가자와 관람자가 함께 즐기고 만들어가는 관악 음악 공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관악을 `생활 속에서 누리는 음악 문화`로 승화시키는 문화 축제의 장이다.
남해초 윈드오케스트라는 이번 전국대회 참가를 계기로 연주 기량을 증진시키고 합주 과정에서의 협동심과 동료애를 기르는 기회를 가졌다.
경연에 참가한 한 학생은 "연습할 때는 힘들고 어렵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열심히 노력해서 상까지 받으니 더욱 기쁘고 즐거웠다"고 전했다.
Tag
#N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