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자라는 학교, 새해와 함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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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자라는 학교, 새해와 함께 열려
  • 김종수 시민기자
  • 승인 2016.12.20 09:40
  • 호수 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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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까지 장애아동 14명 대상으로 운영

제22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겨울학기가 새해 첫 월요일인 다음달 2일 첫 수업을 시작한다.
방학기간 장애아동들에게 문화체험과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느티나무 남해군장애인부모회(회장 조순남)가 마련한 열린학교 겨울학기는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 2층 장애인부모회 교육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열린학교는 군내 유·초·중·고교에 재학중인 14명의 장애아동(학생)이 몸과 마음을 살찌워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담당교사,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아이들이 사회적응을 돕는다.

한편 다음달 2일 개강일에 별도의 입학식은 하지 않지만 별도의 관심과 격려, 후원을 원하는 사람은 장애인부모회(☎862-61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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