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이두인 신임 남해군지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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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이두인 신임 남해군지부장 취임
  • 이충열 기자
  • 승인 2017.01.03 10:20
  • 호수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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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서 출생해 농협중앙회 요직 거쳐 첫 별령지로 다시 돌아와

신임 이두인(62년생) NH농협 남해군지부장이 새로 취임해 농협군지부를 지휘하게 됐다. 

이두인 농협군지부장은 남해읍 평촌리 신촌에서 출생해 해양초(5회 졸업), 남해중(26회 졸업), 남해제일고(26회 졸업)를 거쳐 진주 경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89년 농협 대졸공채에 합격해 농협남해군지부에 첫 발령을 받았다. 

이후 이두인 군지부장은 지역본부의 주요부서와 경남도청 소장, 지역본부 검사팀장 등 요직을 거쳤으며 남해군지부장으로 부임하기 직전에 2012년~2015년까지 신양산과 옥포를 관할하는 농협중앙회 지점장으로 재직했으며 농림부장관과 행정자치부 장관상, 3차례의 농협중앙회장상 수상 등 우수한 전역을 갖고 있다.  가족은 부인 강선희 씨(남면)와의 사이에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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