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간 제일 중한 `소통`하는 연합회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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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간 제일 중한 `소통`하는 연합회 되자
  • 강영자 기자
  • 승인 2017.01.24 10:12
  • 호수 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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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64년생연합회, 제14·15대 회장단 이·취임식

64년생들의 우정 모임, 남해군 육사년생연합회 회원들이 지난 16일, 남해공용터미널5층 뷔페청에서 2017정기총회 및 제14·15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의 모임을 축하하고자 이철호 남해읍체육회장과 장행복 도농회 회장, 64년생 회원이기도 한 류성식 새남해농협조합장 등 군내 주요 내빈들이 자리했다.

1부 총회, 2부 회장단 이취임식으로 나눠서 행사는 진행되었으며 먼저 있었던 총회에서는 이임하는 14대가 진행했다. 역대 회장단 소개 및 경과보고 후 직전회장단, 즉 13대 조대주 회장과 13대 김광석 사무국장에게 공로패<오른쪽 사진>를 수여했다.

이어 2016년 회원 105명을 보고하고 2016 회계연도 감사보고와 결산보고 등을 마쳤다.

이어 2부 회장단 이취임식에서는 15대가 행사를 진행했으며 미룡회 고경남, 박준표 회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14대 회장을 맡았던 미룡회 김광석 회장은 "벌써 1년이라는 임기가 다했다고 하니 세월이 빠르다싶고 시원섭섭하다"며 "우리는 지난해 소중한 친구를 떠나보냈다. 이제 남은 우리는 건강을 관리하고 챙겨야 할 때다. 친구 여러분 모두 정말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우리 우정 더욱 돈독히 다져갑시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새로이 2017년을 끌어갈 제15대 회장단의 단체 인사<왼쪽 사진>와 함께 김현덕 회장<얼굴사진>의 취임인사가 있었다. 김현덕 회장은 "올 한 해 정말 열심히 하겠다"며 "제가 가장 중점을 두는 건 바로 소통, 친구간의 소통"이라며 "더욱 소통하여 더욱 친근한 연합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차게 인사했다.

이날 육사년연합회 회원들은 오고 가는 신년 덕담 속에 새로운 화합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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