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장애인복지관 `헬퍼`와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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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장애인복지관 `헬퍼`와 자매결연
  • 강영자 기자
  • 승인 2017.04.11 10:01
  • 호수 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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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남해고 봉사동아리와 자매결연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과 남해고 봉사봉아리 헬퍼와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바리스타 취업교육 중이다.

장애인 취업증진 위한 직업교육 실시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인교)은 지난달 30일 3층 강당에서 남해고등학교 봉사동아리 헬퍼와 자매결연협약식이 열려 활발한 봉사활동이 기대된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자매결연협약식은 자매결연협약서 낭독, 연결식, 자원봉사 기본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해고 봉사동아리 헬퍼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이라는 의미에서 이름을 붙였고 지난 2014년도에 창설해 이미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서인교 관장은 "이번 자매결연협약식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하길 기대하며 학생들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 마음이 예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일부터 지적·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바리스타 자격증교실 `가배향 취업교실`을 시작했다.

이번 바리스타 사업은 2017년 아동장애인관련 복지보조사업에 선정돼 장애인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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