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티나무 경상남도장애인 부모회 남해군지부는 제23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의 여름학기 문을 활짝 연다.
오는 31일(월)부터 다음달 25일(금)까지 총 20일간 실시되는 이번 열린학교는 군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 2층에서 실시된다.
13명의 아동을 두 학급으로 나눠 진행할 이번 학기는 학습활동(언어·수학·미술·음악)과 특별활동(요리·수영·체험·체육·사회적응훈련·원예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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