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다대동남해청년회(이하 다대청년회)는 지난 4일 다대동 신성횟집에서 월례회를 열고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새로운 여성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월례회에서는 여성회원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하현숙 재무와 박승주 여성부장을 임명하는 임명식도 이뤄졌다.
최성도 회장은 "재부 다대남해청년회가 많이 활성화가 되어가고 있어서 기쁘다. 고문님들과 사무국장님, 총무님, 회원 여러분들이 각자 향우회를 생각하는 마음 덕분인 것 같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서도영 고문도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 잘하길 바란다"며 회원들의 건강을 당부했다.
한편 다대향우회는 다음달 22일 9월 월례회를 가질 예정이다.
Tag
#N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