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 의정 반영 노력할 것"
군민들의 대표로서 지난 6기까지의 전직 군의원들과 현직 의원들이 만났다.
남해군의회(의장 박득주)는 지난달 21일 전·현직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1991년 남해군의회가 개원한 이후 현재까지 의정운영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또한 간담회에서 선·후배 의원간 의정경험을 공유하고 바람직한 의회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득주 의장은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있어 남해군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전직 의원들의 경륜과 지혜가 많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전·현직 의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의장은 "앞으로도 군민 및 사회단체 등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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