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1388청소년지원단 함께 참여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과 1388청소년지원단이 함께하는 숲놀이 마당을 지난달 21일 내산 편백 자연 휴양림을 방문해 마음정화와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숲놀이 마당은 숲길 걷기를 비롯한 조약돌 명상, 저울놀이, 열매놀이, 씨앗 퍼뜨리기, 열매놀이, 자연물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자연에 대한 고마움과 자연과 융화되는 모습을 그렸다.
숲 해설사의 나무와 숲,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은 숲 속에서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며 친구들과 숲길 걷기를 통해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
이날 잔디 위에서 씨앗퍼뜨리기 놀이와 도토리치기 놀이를 한 남자 중학생은 "활동 시간이 부족해요 시간을 더 늘려 주세요"라며 활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에 오르는 것을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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