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
장행복(61·자유한국당) 남해사회교육협의회장이 6·13 지방동시선거 경남도의원 선거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장 회장은 지난달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복한 삶이 담겨 있는 참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군민과 함께 늘 소통하고 공유하면서 낮고 겸손한 자세로 친서민, 친봉사, 친생활 정치를 바탕으로 부지런한 도의원이 되어 행복한 남해건설 발전을 위해 마지막이라는 결연한 의지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 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봉사단체에서 얻은 지식과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풍부한 경륜과 연륜을 두루 갖춘 본인이 6·13지방선거에서 군민의 지지를 받아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도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보물섬 남해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 바쳐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장 회장은 △농·어업 소득기반 확충 △귀농·귀촌 지원방안 마련 △이순신대안학교 개설추진 △찾아가는 노인관리 시스템 구축 △뉴(new) 관광명품도시건설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경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한 장 회장은 중앙어린이집원장, 자유한국당경남도당정책특보, 남해군자연보호협의회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Tag
#N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