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준 부의장`박삼준의 진심(眞心)`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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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준 부의장`박삼준의 진심(眞心)`출판기념회 개최
  • 이충열
  • 승인 2018.02.01 09:41
  • 호수 5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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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의장 "실사구시(實事求是) 원칙으로 남해 위하는 길 찾아야"
박삼준 남해군의회 부의장의 `진심(眞心)`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30일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많은 내외빈의 축하 속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박삼준 남해군의회 부의장이 남해 발전을 위한, 그동안의 땀과 노력, 미래 비전을 담은 책 "박삼준의 진심(眞心)"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지난달 30일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내게 힘이 되는 참! 든든한 사람, 박삼준의 진심(眞心)` 출판 기념회에서 박삼준 부의장은 군민을 위해, 군민과 더불어, 황소처럼 묵묵히 더 발전하는 남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군민들에게 알렸다.  

이날 행사는 내빈 소개에 이어 진행된 `6학년 5반 시니어합창단`의 축하공연, 박삼준 부의장의 소개영상 및 인사, 가수 강현수 씨의 축하공연, 내빈 축사, 진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김포을)과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김지식 회장, 박득주 남해군의회 의장과 류경완 경남도의회 의원, 장충남 남해사회통합연구소장, 정현태 전 남해군수를 비롯해 군 내외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은 영상을 통해 박삼준 부의장의 출판기념회를 성원했으며 더민주당 경남도당 민홍철 위원장은 축하 축전을 보냈다. 

저자 인사를 위해 무대 위에 오른 박삼준 부의장은 "오늘 이 행사에서 부모님 얼굴이 떠오른다. 박홍수 전 장관과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분투했던 많은 분들이 생각난다"고 서두를 시작한 후 "저는 흙수저이고 보통사람이다. 농촌에 살려고 마음먹은 때부터, 그리고 지난 12년 동안 군의원 생활을 통해 남해군 농어업인과 군민들을 위해 싸워 온 걸음이었다"고 그동안의 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박 부의장은 "다른 특별한 약속보다도 남해군민을 위한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원칙으로 남해대학을 살리고 사천MRO사업과 연계한 남해도약의 계기 마련 등에 집중해야 한다"며 "진짜 남해가 잘 살 수 있는 알짜배기 일을 찾고 군민을 위한 일자리가 늘어가고 떠나던 청년이 돌아오는 남해를 만들어야 한다. 이 길에 여기 오신 여러분들이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 제가 곧 여러분이고 여러분이 곧 저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박삼준 부의장의 책 `박삼준의 진심(眞心)`은 제1부 `결국 진심은 통한다`, 제2부 `남해지킴이의 길`, 제3부 `12년 의정일기`, 제4부 `마음으로 쓴 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박 부의장은 출판기념회를 찾아 온 내빈과 참석한 군민들의 손을 잡으며 감사의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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