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들이 설 예절을 배우는 소리가 들린다.
2018년 무술년 설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읍에 위치한 열린선교어린이집 소망반 아이들이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설 예절을 배웠다.
이번 설 연휴는 오는 15일(목)부터 설 당일인 16일, 17일, 18일(일)까지다.
지난해 10월 맞았던 추석 황금연휴에 비해서는 짧은 기간이지만, 한 해가 시작되는 새해 새 달의 첫 날인만큼 고향에 방문해 얼굴을 보고 덕담을 나누는 설 연휴가 되길 바란다.
올해 12개월의 행복, 53주의 즐거움, 365일의 성공, 8760시간의 건강, 52600분의 기쁨이 남해군민들에게 함께하길 소망한다.
남해시대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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