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박춘기 향우 서기관 승진
상태바
남면 박춘기 향우 서기관 승진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8.02.08 11:03
  • 호수 58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면 상가마을 출신 박춘기(57·사진) 향우가 지난 1월 5일 있었던 경상남도청 인사발령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1975년 상덕국민학교 졸업한 박춘기 향우는 해성중학교와 남해종고를 거쳐 경상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와 경상대학교 산업대학원 생산기술공학과 졸업했다.

1989년 경상남도 의창군청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경상남도청 토지정보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토지행정과장, 경상남도청 토지정보과를 거쳐 이번 인사에서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해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발령을 받았다. 

토지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박춘기 향우는 창신대학 부동산개발과 외래강사(지적법), 창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강사(지적법), 창원전문대학 부동산지적과 외래강사(지적법 및 지적측량), 2011년도 국토해양부 위탁 지적연수원 지적측량실무과정 강의, 2017년도 국토교통부 위탁 국토정보교육원 지적측량검사과정 강의 등 활발한 강의활동을 펼쳐오기도 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