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동안 당직 활동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선거에 앞장서서 선거를 해보았습니다.
늘 남의 선거만 앞장서서 해보니 저 또한 자동적으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지방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고자하는 생각을 하여 기회를 보던 중 세월이 흘러 나이 50이 넘는 첫 선거에서는 나의 선거를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가 적정 시기라 생각이 되어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정치인들의 실패와 성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보고 느낀 것을 교훈으로 삼아서 정치를 하면 남보다 더 잘할 것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6.13 지방 선거에서 기필코 군 의회에 입성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변하지 않는 열정으로 의정 활동을 수행 할 것이며 또한 의정 활동 결과를 군민에게 보고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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