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랫동안 동남해라이온스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정신을 키워왔습니다. 이러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4년 전 남해군의회에 진출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적극 펼쳤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집중 노력해 왔습니다. 물론 주민들께서 느끼시기엔 지역 어르신들을 챙기는데 소홀함이 있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보완해 더 나은 군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4년간의 군의원 활동은 저에게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살려 다시 한 번 삼동과 창선면, 미조면을 위해 일할 기회를 가지고 싶습니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심부름이라면 발 벗고 나서 해결하는 윤정근이 되겠습니다.

의정활동이란 집행부와 지역민 간의 의견을 소통하는 역할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며 지역과 지역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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