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적십자봉사회·새마을회 봉사로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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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면 적십자봉사회·새마을회 봉사로 바빠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8.05.03 14:47
  • 호수 5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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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창선면협의회와 부녀회(회장 박유신, 장명화)는 지난달 26일 창선면 부윤매립지에서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경진대회는 창선면 32개 마을에 방치돼 있는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는 한편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 20여톤의 재활용품을 수집했다.
창선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미혜)는 같은 날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사진>

수혜 대상자는 지적장애인으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형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나 장애로 인해 청소를 못해 지원이 절실한 형편이었다.
적십자 봉사회원들은 오후 내내 세간 정리와 청소에 온 힘을 쏟아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수건, 세면도구, 세제 등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창선면 적십자 봉사회 17명은 이번 활동 외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매년 연말연시 기부활동과 물품 지원, 밑반찬 봉사, 집 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민간참여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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