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가 지난달 26일 상주면 금포마을을 찾았다.<사진>
이번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신체적·경제적 부담 해소를 목적으로 경남도와 경남광역자활센터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하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호연)의 1.2톤 세탁차량을 이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포마을의 독거어르신 10가구의 이불 15채를 세탁했다.
상주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사전홍보와 이불수거를 담당하고, 하동지역자활센터에서는 세탁·건조 후 홀로어르신 가구에 전달하는 협업체제로 추진됐다.
한편 상주면은 이달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를 몇 차례 더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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