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봄꽃도 부러워할 정도로"
상태바
"웃어라~ 봄꽃도 부러워할 정도로"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8.05.03 16:47
  • 호수 59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명초총동문회 한마당잔치 열고 여유 나누며 동문화합 다져

제31회 성명초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한마당잔치가 지난 7~8일 성명초 교정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부경 총동창회장의 기수인 40회 동문과 한마음잔치 주관동창회인 57회(회장 최정수) 동문을 비롯한 많은 성명초 동문과 김천일 재경동문회장, 박동규 재부동문회장, 성명초 출신인 이윤원 재부남해군향우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7일 정기총회에 이어 8일 한마음잔치를 열고 패널티킥, 선물낚시, 단체줄넘기, 신발멀리보내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문부경 총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총동창회도 우리가 학창시절 목이 터져라 불렀던 교가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힘써 나갈 것"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정수(왼쪽) 주관동창회 회장이 문부경총동문회장에게 총동문회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주관동창회뿐만 아니라 총동문회는 학교발전기금 등 많은 기부금을 쾌척해 동문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총동창회는 이 자리를 통해 지난해 총동창회 문국종 회장과 문석종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주관기수였던 곽경옥 회장과 곽홍근 집행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노고에 감사의 표했다. 또한 40회 동문이 총동문회 발전기금 350만원, 57회 동문들이 총동문회 발전기금 100만원과 학교발전기금 100만원, 성명·중현·남상동문회에서 백혈병 재학생 돕기 성금 75만원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됐다.
한편, 7일 있은 정기총회에서 신임총동문회장 선출과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 건은 5월 이사회 결산총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