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종합복지관 2018 장애인식개선공모전 열어
최우수상 3명, 우수상 3명, 장려상 20명 총 26작 선정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인교·이하 복지관)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군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18 장애인식개선공모전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총 187점 그림이 접수됐고 지난달 18일 복지관에서 서인교 관장을 비롯한 길현미술관 길현수 관장과 남해교육지원청 강정화 특수교사가 심사위원으로 자리했다.
공모전 결과 △최우수상(남해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상품권 7만원) 전혜인(해양초 3), 신은서(남해초 4), 곽서연(남해여중 1) △우수상(복지관장상, 상품권 4만원) 박시원(창선초 3), 이예준(성명초 4), 문아름(남해여중 1) △장려상(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 상품권 1만원)은 20명으로 총 26점의 그림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서인교 관장은 "우리 복지관에서는 남해군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장애인식개선공모전,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은 물론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ag
#N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