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레합창단, 문화원에 새 둥지를 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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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레합창단, 문화원에 새 둥지를 틀다
  • 최정민 시민기자
  • 승인 2018.06.01 11:54
  • 호수 5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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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문화원 소속으로 새롭게 출발

남해칸타빌레합창단(단장 차선웅)이 남해문화원(원장 하미자)과 남해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지난 1일 남해문화원에서 열린 협약식은 남해칸타빌레합창단이 남해문화원 소속으로 활동하는 계기로, 남해지역 주민들의 문화발전에 공동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남해 음악인들의 저변확대와 함께 지역문화원과 연대해 지역의 문화를 대변하고, 남해문화발전의 이정표를 만들어 가기 위한 상호협력을 하기 위해서다.
구체적 협약 사항은 다음과 같다.
△(사)남해문화원과 칸타빌레합창단은 남해지역 음악인의 발굴과 함께 남해문화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남해문화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칸타빌레합창단은 (사)남해문화원에 소속되어 일년에 한번씩 정기 공연을 하고, 지역문화행사에 동참한다. △(사)남해문화원은 칸타빌레합창단의 문화 행정적 실무에 관한 모든 업무를 대신하고, 칸타빌레합창단이 남해군립합창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여 협조한다. △본 협약은 협약기관 중 어느 기관의 요청 시 협의하여 변경할 수 있으며, 협약의 효력은 2018년 5월 1일부터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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