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사랑의집 31일(목)까지 신청 받아
남해사랑의집(시설장 김충효)은 미혼 지적장애인들에게 자연스러운 이성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건전한 이성교제를 지원하고자 지적장애인 이성교제 지원 사업 `아름다운 만남!`을 개최한다.
2014년부터 5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번 사업의 참여대상은 20~50대 지적장애인 남녀 각각 5명씩 10명으로, 모집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사업 내용은 2박 3일 캠프 후 호감도 조사를 통해 커플이 맺어진 경우 데이트코칭, 성교육, 개별데이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남해사랑의집 자립지원팀(☎863-46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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