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앞으로 다가온 제13회 마늘축제&한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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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앞으로 다가온 제13회 마늘축제&한우잔치
  • 김종수 기자
  • 승인 2018.06.07 16:20
  • 호수 5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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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추진위원회, 운영계획 논의하며 축제준비 박차

제13회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 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남해마늘연구소 2층 세미나실에서 6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될 제13회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추진위원과 담당공무원 등 20여명이 모인 이날 회의는 최재석 위원장(보물섬남해마늘작목회장)의 주재아래 정중구 간사(군 관광기획팀장)의 추진 준비상황 설명에 이어 질문과 답변, 의논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요 협의사안은 △이동상인단 유치에 관한 사항 △부스 배정 및 점유 등에 관한 사항 △부스공간 부족에 관한 사항 △기타 문제점 및 대책 등이었으며, 최종보고는 축제 하루 전날인 5월 31일 현장 종합점검을 겸해 축제장인 스포츠파크 현지에서 갖기로 했다.

제13회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는 9종의 주제테마 △주제관운영 △주제공연 개막식 △갈릭푸드 △마늘장터 깜짝경매 △마늘장사·환웅녀 선발대회 △주제포토존 △다문화 맛자랑)와 14종의 문화예술 △남해나들이합창 △보물섬건강체조 △갈릭·힐링 콘서트 △바다음악스케치 △댄싱 카니발 △마늘가요제 등 21종의 참여·오락 프로그램 △대장경판각 △깡통열차 운행 △관광홍보이벤트 △요리시식 △페달보트 △천연염색 △플라잉보트 등), 14종의 학예 및 기타프로그램 △시·그림그리기 △관광유람선 운항 △사랑의 라이브공연 △전통 넌버블 퍼포먼스 △타악대 퍼레이드 △포토캐릭터 운영 △커피아트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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