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남해군67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열려
남해군 친목 연합회 모임 중 유일하게 군내 6개 고등학교와 특목고를 합쳐 7개 학교로 구분한 67연합회(회장 류종형)가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열었다.
`2018 남해군67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가 열린 지난 13일에는 전날에 내렸던 비가 오전까지 이어질까 걱정했지만 맑은 하늘과 미세먼지마저 없는 체육대회하기 좋은 날씨였다.
이동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체육대회에서 김환섭 수석부회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대회사를 맡은 류종형 회장은 "오늘은 비도 미세먼지도 없어 한마음 체육대회를 하기 딱 좋은 날씨다. 회원 가족 여러분 쇠주 한 잔 하시면서 서로 간의 우정 나누시면서 재미나고 행복한 추억 나누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체육대회의 포문을 열었고 박삼준 군의회 부의장이 축사를 했다.
특히 실명제 경품추첨이 체육대회 중간 중간에 있어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만들었고 점심 이후에는 커플림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작은 게임들, 풍선 터트리기, 신문지접어 사람 많이 올라가기 등과 노래자랑으로 회원들의 찐한 우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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