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큰들`의 남남북녀 혼례판굿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이 제13회 보물섬 남해 마늘축제&한우잔치와 연계해 축제 개막일 남해스포츠파크 내 축제장 특설무대에 오른다.
6월 1일 오후 2시30분에 시작되는 이번 공연은 지역예술 활성화와 지역예술인·예술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남도가 기획하고 지원하는 경남도민예술단 시·군 순회공연의 하나로 마련됐다.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은 어려운 사랑에 빠진 청춘남녀가 만나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소재로 했으며 `소통과 화해`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큰들의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은 2015년 7월 창작초연 이후 만 3년동안 100회가 넘는 공연을 해 오고 있다.
Tag
#N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