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집 14년째 자원봉사자 전문성 위한 교육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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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집 14년째 자원봉사자 전문성 위한 교육 열어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8.06.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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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중·고생 100명 참석해 눈길
한국사이버복지대학 이영희 교수.

남해사랑의집(시설장 김충효)는 지난 26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지적장애인거주시설에서의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이란 주제로 `제14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군내 중·고등학생 1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한국사이버복지대학 이영희 교수로부터 청소년과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필요한 자원봉사활동과 기대효과, 유의점 등을 수강했다.  강의 후에는 자원봉사활동 사례발표와 시·청각장애인 장애체험, 자원봉사 백일장,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등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돼 교육의 의미를 더 했다.

한편 사랑의집은 연 1회 군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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