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현1조 우승, 도마1조 준우승
제2회 남해군수기 게이트볼대회가 마늘축제기간이었던 지난 2일 스포츠파크 나비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읍면별 10여개팀 200여명이 선수들이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여상규 국회의원, 김금조 군수권한대행, 박득주 군의회의장 등 수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최채민 남해군게이트볼협회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시고 오늘 대회가 서로 양보·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성황리에 마쳐지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제2회 게이트볼대회 우승의 영예는 중현1조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도마1조가, 공동3위는 도초1조, 중현2조에게 돌아갔으며, 동청2조, 도마2조, 설천2조, 미조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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