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11일 오후 6시께 1t트럭 전복, 공무원 사상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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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1일 오후 6시께 1t트럭 전복, 공무원 사상자 발생
  • 남해타임즈
  • 승인 2018.07.11 23:40
  • 호수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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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면행정복지센터 공무원 1명 순직, 2명 부상

창선면행정복지센터(이하 센터) 공무원 3명이 타고 있던 관용차량인 1t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순직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번 사고는 공무원 3명이 센터로 복귀하던 도중 11일 오후 6시께 해수욕장 출구 내리막길을 달리던 차량이 커브지점에서 도로 밑으로 전복되며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순직한 운전자 현 모씨(46세·행정7급)는 삼천포서울병원에 안치 중이고, 조 모씨(32세·시설9급)와 정 모씨(33세·사회복지9급)는 경상대학교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타까운 소식인 만큼 많은 군민들의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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