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남면향우회 고향에서 한여름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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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남면향우회 고향에서 한여름 즐기기
  • 남해타임즈
  • 승인 2018.08.20 12:36
  • 호수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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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남면향우회가 지난달 22일 고향에서 여름나기를 마쳤다. 특히 국립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 즐기는 산림치유 지도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아 눈길을 끌었다.

재김해남해군남면향우회(회장 임채문)가 지난달 22일 고향을 방문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재김해남면향우회 20여명의 회원들은 얼마 전 개통된 창선과 삼천포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케이블카를 타는 일정을 시작으로 미조면 소재 식당에 들러 점심식사를 하고, 삼동면에 위치한 해오름예술촌에서 예전 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을 공유했다.

이어 국립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 산림치유 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내산의 정기를 흠뻑 받아들여 피로를 씻어냈다.

끝으로 향우회원 중 한 명이 부친상을 당해 다함께 조문을 하는 등 기쁨과 슬픔이 함께하는 알찬 하루를 고향에서 보냈다.

<자료제공 - 정재형 재김해남해군향우회 홍보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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