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다대동남해군향우회(회장 박영명·이하 다대향우회)는 지난달 10일 다대동 어판장 남해초장집에서 정기모임을 열었다.
박영명 회장은 "회장을 맡은 지 한 달 정도 됐다. 선배님들도 다음 모임에는 한 명씩 가입자를 발굴해서 신입회원 배가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우성 고문은 "지난 2년간 수고한 송영일 회장과, 향우회를 이끌어 갈 박 회장에게 격려를 보낸다. 특히, 오랜 기간 박정면 사무국장이 수고가 많다"며 격려했다.
송영일 직전회장은 "신임회장이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저와 여러분이 도와야 할 것"이라며 당부했고, 최성두 청년회장은 "시계는 살 수 있어도 시간은 살 수 없듯이 건강과 주위를 돌아보며 살자"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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