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사하구하단당리남해향우회(회장 차진규)는 지난달 27일 하단 항정살 돈천하(이재영 대표)에서 8월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차진규 회장은 "여름의 끝자락이지만 끝까지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며 "사하구는 남해구청장이 처음 탄생한 구로, 남해인의 긍지를 갖고 살아가자"고 인사했다.
재부사하구향우회 박남일 회장은 "재부사하구하단당리향우회 모임에 두세 번 참석했었는데 회가 거듭될수록 반가움이 더해진다"고 인사했고 "지난 6·13선거는 모두 잘 뭉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있다. 저도 앞길을 고민하고 있는데 많은 조언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경주 재부설천면향우회장은 "저는 당리에 40년째 살고 있는만큼 애정도 많기에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인사했다.
이어 기타토의에서는 가을 야유회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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