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3차 정기산행 타테야마 알펜루트 종주 / 3박4일 일정 일본문화 체험에 나서
남수산악회가 일본의 알프스라 불리는 토야마 현 소재 `타테야마 알펜루트` 종주를 무사히 마쳤다.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 산악여행은 첫째 날 나고야를 방문을 시작으로 일본 3대 신사로 불리는 아츠다신궁을 체험했고 일본식 온천을 즐겼다.
이어진 둘째 날에는 본격 타테야마 알펜루트 종주에 나서 일본의 알프스를 가슴으로 품었다.
이외에도 구로베협곡과 댐과 시라카와 합장촌(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 마을)을 둘러보고, 나고야 성 등을 관광하며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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