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부는 잘 나가는데~
남해초등학교 축구부가 대교 눈높이 전국 초등축구리그 경남 서부권역 대회 4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남해초는 지난 4일 고성 스포츠파크에서 있었던 합천초등학교와의 경기에서 4대1로 승리하면서 올해 8승 2무로 경남 서부권역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남해초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한 차례도 경남 서부권역 우승을 내 놓지 않으면서 전국체전 군부 최초 우승팀이란 명성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6학년 강예람이, GK상은 6학년 박준형이, 최우지도자상은 박진희 감독이 받았다.
남해초축구부는 올해 제주70리배대회 6학년 준우승, 5학년 3위, 경남초중학교학생체육대회 우승, 화랑대기 6학년, 5학년, 4학년 모두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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