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범의 꼬리
상태바
꽃범의 꼬리
  • 남해타임즈
  • 승인 2018.11.09 13:57
  • 호수 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꽃범의 꼬리 식물은 어린잎은 데쳐서 나물로 먹고, 잎과 뿌리는 베인 곳에 바르면 특효가 있다. 강장제로도 사용하며 근경으로는 치약대용으로 입의 궤양, 담, 잇몸의 출혈 등에 약용으로 쓰이고 설사와 염증 치료에도 쓰이는 등 유럽에서는 식용과 약재로 많이 재배되는 꽃이다.

꽃범의 꼬리 식물의 꽃 크기는 60cm 정도로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여름철 건조기에 생육에 어려움이 많은 품종이다.  잎의 크기는 5~10cm로 타원형이다. 끝은 뾰족하고 개화 시기는 7~8월로 연분홍색으로 핀다. 종모양의 꽃받침을 가지고 홍색, 보라색, 흰색의 꽃을 피우며 입술모양의 화관은 2~3cm로 윗입술은 둥글고 아랫입술은 3개로 갈라진다.

꽃말은 젊은 날의 추억, 청춘으로 불린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