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해남·여중, 제일고 골프 동우회 친선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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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해남·여중, 제일고 골프 동우회 친선골프대회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기자
  • 승인 2018.11.29 12:01
  • 호수 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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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양지 파인 CC 에서 열려

재경남해남여·중, 제일고 골프동우회가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양지파인CC에서 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열였다.

김진성 회장은 "쾌청한 날씨에 선후배 동문들과 함께 즐거운 라운딩을 갖게 돼 기쁘다"고 인사했다. 이어 임창길 총무의 신페리오 방식 등 대회 규정 설명과 기념촬영이 진행된 후 대회가 진행됐다.

대회가 마무리 된 후 만찬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김진성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오늘 10팀이나 참석해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15팀으로 구성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골프동우회를 만들겠다"며 발전기금을 찬조한 동문과 물품을 협찬한 동문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경호 재경남해군향우회 회장은 "오늘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자발적으로 협찬하는 모습에서 김진성 회장의 리더십을 느끼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 남해중, 남해여중, 제일고 골프동우회가 날로 발전하여 군향우회 발전에도 일조하는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어 재경남해향우골프회 신임회장을 맡은 문국종 회원과 박동철 재경남해남중·제일고 동문회장의 덕담이 이어졌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조주성 회원은 71타를 기록했지만 메달리스트와 다버디상(5개)을 선후배들에게 모두 양보했다. 이날 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 장동규(80타) △우승(신페리오): 임창길(67타) △준우승(신페리오): 강태규(69타) △다버디상: 임창길(3개) △다파상: 이동관(10개)△다보기상: 김철웅·정규병(14개)△롱기스트: 이동관·김동표(250m)△니어상: 임창길(30cm)
(가입문의 : 총무 임창길 m.010-4010-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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