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석 회장, 대한민국 베스트인물 대상 / 이기주 전 회장, 브랜드&신지식인 대상
보물섬남해마늘작목회에 상복이 터졌다. 얼마 전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마늘작목회 최재석(사진 왼쪽) 회장이 이번에는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더해 마늘작목회 이기주 전 회장은 최근 2018 고객만족도 1위 브랜드 & 신지식인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2018년 한 해 국가발전은 물론 국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분야별 리더들을 엄격한 심사과정과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로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는 대한뉴스신문과 혁신 리더스 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해 국회의원, 기업대표 등 총 54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이날 최재석 회장은 홍산마늘 우량품종 보급 및 안전 농산물 제공과 소비자 만족, 신뢰도 증진에 기여해 온 공으로 기라성 같은 전국의 리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수상했다.
이기주(사진 오른쪽) 전 회장이 수상한 고객만족도 1위 신지식인 대상은 `스포츠동아 라이프`가 주관하는 상으로 매년 각 분야별 선도적인 기업, 브랜드와 신지식인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이기주 전 회장은 품질향상을 위한 우량종구 증식, 마늘농기계보급사업 등 보물섬 남해마늘의 명품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는 감자종서 생산보급과 시금치, 고추, 땅두릅재배, 참깨 등 마을사업 향토식품을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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