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대 박세웅 남해청년회의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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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대 박세웅 남해청년회의소 회장 취임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8.12.10 15:34
  • 호수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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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49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 열려
JCI 남해청년회의소 제50대 박세웅 신임회장이 회기를 흔들고 있다.

JCI 남해청년회의소가 지난 3일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제49주년 창립기념식 및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해JC의 마더JC인 진주, 우호JC 부산을 비롯해 울산, 하동, 김해, 거창, 진주, 부산, 거제, 산청 등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내빈들이 자리해 남해JC의 창립49주년과 회장단·감사 이·취임을 축하했다. 이·취임식에서 제49대 박석만 회장은 "지난 48년 동안 선배님들이 쌓아 올린 금자탑에 누가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면 열심히 지내온 한해였다"며 "올 한해 부족한 저를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자리를 지켜준 회장단 및 감사,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취임하는 2019년 박세웅 회장과 회장단은 조직의 활성화와 지역사회발전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가졌기에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박석만 전 회장으로부터 회장직 배턴을 이어받은 제50대 박세웅 회장은 "2018년을 힘차게 이끌어주신 박석만 회장님과 류옥재 부인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과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위기일수록 초심으로 돌아가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면 그것이 나를 바꾸고 나아가 세상을 바꾸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회원님들 보다 한발 앞장서서 지금의 자리에서 기본에 충실하며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회장이 되겠다"고 포부와 함께 취임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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