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017년 기준 남해군 노령화지수 비교 군 유일 노령화지수 감소한 삼동면
경상남도 노령화지수 1위인 남해군의 속사정은 어떨까?
가장 최근 자료인 남해군 노령화지수(0~14세인 유소년인구에 대한 65세이상 인구 비율)2017년 내용을 살펴보면, 노령화 순위는 서면(1310명)이 1위, 2위는 남면(1141명), 3위는 설천면(1012명)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2016년과 2017년 남해군 노령화지수를 비교해보면, 노령화지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설천면(149.5명), 서면(143.5명), 고현면(93.6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동면은 2016년 729명, 2017년 716명의 노령화지수를 기록해 남해군에서 유일하게 노령화지수가 감소한 지역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이유가 산출된 데에는 유소년 인구가 증가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노령인구가 감소해 삼동면 인구가 감소할 영향도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17년 기준으로 한 남해군 노령화지수 전체 순위는 △서면(1위) △남면(2위) △설천면(3위) △창선면(4위) △고현면(5위) △이동면(6위) △상주면(7위) △삼동면(8위) △미조면(9위) △남해읍(10위) 순으로 조사됐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도에 표기된 내용을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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