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대책위 김평관 신임위원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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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댐대책위 김평관 신임위원장 추대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9.03.08 10:28
  • 호수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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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댐어업피해대책위원회가 지난 5일 남해군수협 창선지점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 2018년도 사업을 결산했다.

위원회를 비롯해 군·수협 관계자 등 2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활동 및 예산에 대한 결산, 감사보고 등에 이어 임원을 개선했다.

서창실 위원장의 뒤를 이은 신임 위원장으로는, 10여 년 전부터 남강댐어업피해와 관련해 많은 경험을 가진 김평관 고모어촌계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김평관(얼굴사진) 위원장은 "지난 4년간 수고해주신 서창실 위원장님과 임원진이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부족하지만 어업인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대책위 운영에 있어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즉시 말씀해주시면 반영하겠다. 앞으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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