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어촌민박협회 남해군지회(지회장 이덕철)가 지난 11일 군수실을 찾아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사)한국농어촌민박협회 남해군지회는 지역에 소재한 펜션과 민박을 운영하는 170여 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돕기와 같은 사회환원 활동도 적극 펼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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