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최고의 세무·회계 기관과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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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최고의 세무·회계 기관과 손잡다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9.05.10 15:39
  • 호수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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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삼일회계법인, 한국공인회계사회 협약
남해대학 금융회계사무과가 한국세무사회, 삼일회계법인,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지난달 26일 실무 협약식을 가졌다.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이 `미래 신산업 수요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 최고의 세무·회계기관과 손 잡았다. 남해대학은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와 삼일회계법인(대표이사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홍덕수 총장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에 위치한 삼일회계법인에서 실무 협약식을 가졌다. 주요협약 내용은 △세무·회계 관련 자격시험의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세무·회계 관련 자격고사장 설치 △세무·회계 관련 자격시험 합격자 취업기회 제공 △실무현장과 연계된 효과적인 현장실습 기회 제공 △학생의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세무·회계 관련 학술정보 및 간행물 제공 및 공인회계사 초빙강연 지원 등이다.

한국세무사회는 1961년 9월 세무사법에 의해 창설된 조세전문가 단체로 총 1만3212명의 회원을 두고 전국 629개의 세무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삼일회계법인은 1971년 3월 설립된 국내 최고의 회계법인으로 3천명이 넘는 전문가가 회계감사를 비롯해 세무·재무·경영자문 서비스를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953년 창립한 회계 세무전문가 단체로 2만876명의 회원을 두고 회계감사, 세무대리, 경영자문을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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