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명초동문회 여성운영위원 모임 "소통 화합 참여로 동문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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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명초동문회 여성운영위원 모임 "소통 화합 참여로 동문회 활성화"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19.05.23 19:58
  • 호수 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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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명초동문회(회장 김대원)는 지난달 26일 중곡동 능동곱창(대표 김정아, 남면 월포)에서 여성운영위원 모임을 갖고 동문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안신(월포, 51회) 여성총무 사회로 김대원 회장은 먼저 34회부터 51회까지 참석한 여성운영위원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한두원 고문, 이범탁 수석부회장, 김철배 사무국장도 참석했다.

김대원 회장은 "회장으로 취임한지 한 달이 조금 넘었다. 먼저 여성운영위원들을 초대한 것은 행사 때마다 열심히 봉사하는 여성위원들께서 앞장서야 더욱 동문회가 빛나고 발전할 것 같아 먼저 모셨다. 앞으로 2년 후면 100주년이 되는 오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동문회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여성동문들의 힘이 필요하다. 소통하는 동문회, 화합하는 동문회, 참여하는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여성운영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두원 고문은 "모든 동문들이 혼연일체가 된다면 우리 동문회가 최고의 동문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며, 선배는 후배를 사랑하고, 후배들은 선배들을 존경하는 남명초 동문회가 되자"고 말했다.

참석한 여성운영위원들은 서울에서 최고로 맛있는 곱창을 먹으면서 정담을 나눴으며, 김대원 회장과 함께 소통, 화합, 참여하는 동문회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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