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남해파출소 김상현 경사 해양경찰청 이달의 `빛과 소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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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남해파출소 김상현 경사 해양경찰청 이달의 `빛과 소금` 선정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9.05.31 16:06
  • 호수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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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서 남해파출소 김상현 (사진) 경사가 해양경찰청에서 선발하는 `19년 3월 빛과 소금에 선정됐다.
`빛과 소금`은 `빛`처럼 열정과 헌신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양한 직원을, `소금`은 현장에서 묵묵히 해양경찰의 가치를 실현,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뜻하는 것으로, 2018년 10월부터 해경청에서 선정하고 있다.
2013년에 통영으로 발령받아, 1005함, 경찰서를 두루 거쳐 올해 남해파출소 근무 중인 김 경사는 남해파출소에서 운영 중인 18톤급 신형 연안구조정의 운영 담당자로서 정비지침카드를 자체제작,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예방정비를 극대화했으며, 자체 제작한 `정비지침카드`는 누구나 쉽게 이해하면서 정비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
빛과 소금 선정으로 해양경찰청장 표창, 포상휴가 3일과 함께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격려전화를 받게 된다.
김 경사는 "여러 동료직원 분들이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빛과 소금`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중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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