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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가 바라본 남해풍경은`11일 `4인4색` 마지막회, 양미석 `여행하며 글 쓰며` 강연
김수연 기자 | 승인2019.06.10 12:30|(650호)

남해군 작가초청강연 `남해에서 만나는 작가 4인4색` 마지막회가 오는 11일(화) 2시에 화전도서관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강연자는 <트립풀 교토>, <도쿄를 만나는 가장 멋진 방법 : 책방 탐사>, <크로아티아의 작은 마을을 여행하다>, <리얼 도쿄> 등을 쓴 여행작가 양미석 씨다.
양미석(얼굴사진) 작가는 한 번에 한 나라, 한 도시만 느릿느릿 둘러보며 30년 일정으로 세계일주를 하는 중이다. 자신이 사랑하는 곳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에 어쩌다 보니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있다.
여행작가가 돼야겠다고 결심한 적은 없지만, 막상 여행작가가 되고 보니 이젠 다른 일을 하는 자신의 모습은 상상할 수가 없다고.
"책 작업을 할 때 가장 즐겁고 자신이 쓴 책을 읽고 여행을 다녀온 독자를 만날 때 가장 기쁘다"는 양 작가는 `여행하며 글쓰며`라는 주제로 남해군민과 만난다. 여행작가의 시선으로 본 남해는 어떤 풍경으로 묘사될지 자못 궁금하다.
`4인4색` 작가초청강좌는 지난 3월 강원국 작가의 `글을 쓴다는 것`을 시작으로 4월엔 이성복 시인의 `남해 금산에서`, 5월엔 오 도 풀무학교 교사의 `글을 심고 가꾸는 정원에서` 강연에 이어 이번 양미석 작가 강연으로 마무리된다.
김수연 기자


김수연 기자  nhsd@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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