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친목,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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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친목,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9.06.17 16:29
  • 호수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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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남해군협회장기 제4회 남해군협회장기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남해군게이트볼협회장기(회장 최채민)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8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면별로 16개분회 39개팀, 수백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예선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우승, 준우승, 공동 3위를 가렸다.

승패, 득실점차, 대진결과 등으로 우위를 가린 결과 이번 제4회 남해군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1위의 영예는 도마1조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도마3조가, 공동 3위는 동천, 설천 7조가 차지했다.
한편 대회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장충남 군수를 위시한 수많은 기관단체장들이 내빈으로 자리해 어르신들을 격려한 가운데, 남해군게이트볼협회는 올해 80세가 되는 10명의 어르신들에게 장수상을 전달했다.

아울러 최근 남해군게이트볼 경기장 리모델링 사업에 헌신한 류욱환 남해군체육시설사업소 체육시설팀장에게 감사패와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김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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