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이씨남해종친회(회장 이 홍) 회원들이 지난 19일 창원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5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에 참가했다.
이종무 장군 대마도 정벌 6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창원시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추진위원회(회장 박중철) 관계자와 창원부시장, 창원시 시위원들, 창원시민과 이종무 장군 후손인 남해·함안 장수이씨 문중 후손 2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애국소녀 은샘의 대마도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정희의 대마도의 눈물과 대마도 사랑 음악공연이 있었다.
또한 대마도 전문가인 김상훈 대령은 `대마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란 주제로 특강을 통해 "이종무 장군의 뜻을 이어받아 우리의 해양주권 선언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Tag
#N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